부산대학교치과병원,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시작 | ||
---|---|---|
작성자 l 관리자 | 작성일 l 2019-12-31 11:39:21.0 | 조회수 l 2872 |
첨부파일 l 부산대치과병원 전경.jpg | ||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2020년 1월 1일부터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임시운영을 시작한다. 병원 측은 새해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하면서 장애인 환자 진료비 중 비급여 부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 50%,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30%, 기타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10% 지원할 계획이며, 환자는 진료비 지원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구비서류(장애인증명서, 신분증 등)를 지참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020년 9월 정식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위원회 위원장(부산대학교치과병원 진료처장 김철홍 교수)은 “치과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빨리 치료와 진료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임시운영을 시작하는 것”이라며,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에 대한 전문적인 치과 진료 뿐 아니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의료봉사, 구강질병 예방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부산대학교치과병원, 환아를 위한 산타이벤트 진행 | |
본원-(주)큐티티 공동개발, 구강관리 솔루션 ‘이아포’ 신SW상품 대상 및 GS1등급 획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