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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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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준선생님 고맙습니다
작성자   l   최기* 작성일   l   2022-01-10 20:32:08.0
친절부서(부서명)   l   소아치과 칭찬대상   l   서혜준선생님
소아치과 서혜준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2008년 12월 아들을 둔 학부모입니다.
유아치 발치도 치과에 가서 할 정도로 이에 관련해서는 진심이었고, 꾸준한 내원으로 관리 중에 왼쪽 송곳니 만 나고있지 않는 점이 이상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엑스레이 검사상 이가 날 자리에 뼛조각 같은게 보이고 그것때문에 이가 나지 않고 있는 것이 보인다고 양산 부산대 소아치과병원 진료를 권유 받게 되었습니다. 큰 병원에 가보라는 그 말 자체가 어찌나 무섭게 들리던지요.
다행히도 토요일 진료가 있을 때라, 최대한 서둘러서 검사를 하고 수술, 치료 계획에 대한 상담을 마치고 2009년도 추석 직전에 전신 마치 하 상악관절의 양성신생물 제거 수술과 송곳니에 체인 부착을 하게되었습니다.
치과치료에 겁이 없고 무던히 잘 참아주던 아이라 수술 방에 웃으며 걸어갔다가 마취가 깨면서 얼마나 서럽게 흐느끼던지 병원에서 지냈던 그 해 추석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수술 직후에 담당 선생님의 교체가 예정 되어있었고
챠트만 보고 아이의 상태를 잘 이해하실 수 있으실지가 사실
걱정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서혜준선생님으로 변경 후에 매 진료때마다 저의 눈높이에 맞춰서 향휴 진료 계획에 대해서 찬찬히 설명해주셨고? 전월과 비교해서 달라진 상황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제가 질문하는 부분도 상세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제 모든 걱정이 기우였다는 걸 깨닫게 되었지요.
워킹 맘이라 월2회 진료에 자리를 비우기가 버거웠는데,
가능한 저의 일정에 맞춰서 진료예약을 해주신 배려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소아 치과 특성상 우는 아이, 소리치는 아이, 고집부리는 아이들 소리로 가득한 중에서도 아들은 진료대에 누워 입을 벌리고 꿈나라 여행을 하다가 돌아옵니다. 그만큼 서혜준선생님께서 차분하고 부드럽게 진료를 봐주신다는 의미겠지요?! 성인인 저도 치과치료는 무서운데 얼마나 편안하고 안정적인 손길로 봐주시면 아이가 눈을 감고 잘까요^^
서혜준선생님께서 신경 써서 진료해주시는 만큼 경과도 좋아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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