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치주과 주지영 교수, ‘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제10회 잇몸의 날’ 맞아 학술연구결과 발표 | ||
|---|---|---|
| 작성자 l 관리자 | 작성일 l 2018-03-29 14:10:54.0 | 조회수 l 3659 |
| 첨부파일 l | ||
|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3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의 ‘제10회 잇몸의 날(3월 24일)’을 기념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본원 치주과 주지영 교수는 ‘치주염유발 세균이 동맥경화증 발생 및 악화를 일으키는 기전’을 발표했다. 그동안 치주염이 동맥경화증의 발병과 진행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역학자료가 많이 제시됐지만 기전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동맥경화증은 악화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치주염과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것은 공공의료의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간 치주염과 동맥경화증 사이에는 치주염발병세균으로 알려진 ‘Porphyromonas gingivlalis’가 연관 있다는 연구가 제시됐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세포실험으로 Porphyromonas gingivalis의 ‘heat shock protein 60 펩타이드’가 동맥경화진행의 과정인 ‘저밀도지질단백질(LDL)’의 산화와 거품세포 형성을 촉진시킬 수 있음을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펩타이드를 동물모델에 면역시켜 동맥경화병소가 감소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함께 제시했다.
[관련영상 MBN 뉴스 :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79050] |
||
![]() |
‘희망 나눔’ 찾아가는 치과 진료봉사 시행 |
|---|---|
![]() |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고객만족도 조사 ‘A’등급 획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