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토)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웅상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치주과 정우리 전공의 등 총 7명이 참석했고 27명의 어르신에게 구강검진 및 관련 상담, 스케일링 등의 치과 진료를 제공해 구강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었다.

웅상노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은 “우리 지역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 의료취약 계층들이 구강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며 본원에 대한 감사와 기대를 표현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의료취약계층들의 미소를 찾아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