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과 함께 개인정보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전국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3개 분야 13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해 진단위원회의 진단을 거쳐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구분해 평가된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3년 연속 ‘양호’ 최고 등급을 받고, 2021년 100점 만점에 96.80점을 획득하여 개인정보보호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조봉혜 병원장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의 정보를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