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 독립법인화'와 관련된 뉴스가 4월29일(금) KNN 모닝와이드에 방영되었다. 지난 26일(월) KNN 사회부 길재섭 기자와 박수병 치과병원장의 인터뷰가 5층 병원장실에서 있었으며, 그 내용으로 독립법인화 이후 자율적인 재정 및 운영을 통해 병원이 실시할 공공진료부문 확대-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취약계층무료구강검진, 노인무료틀니사업추진 등-를 소개하며 앞으로 치과병원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다. 지역대학 치과병원으로서는 처음 실시하는 독립법인화, 다른 지역의 치과병원에 모범사례를 남기고, 치과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편리하고 앞서가는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도전은 지금 힘차게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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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10426174321&stime=20110426181714&etime=20110426174140&userid=jskil&newsgubun=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