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금)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양산시노인복지관 이용자 중 구강관리 필요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시행했다.

이날은 치과위생사 김보미 등 3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7월 29일(금) 방문했었던 대상자 가정에 재방문하여, 구강건강 관련 모니터링 및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지속적인 구강보건관리사업이 우리 지역 어르신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복지관에서도 어르신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두고 사후관리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