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2023년 시무식을 열고 임직원들과 함께 새해를 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서·개인포상, 장기근속포상, 경영평가 우수부서 포상, QI 경진대회 포상이 이뤄졌다.

조봉혜 병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과 국제정세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를 열심히 수행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병원은 전문적인 의료 질 제공과 더불어 사용자를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