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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정태성 교수, 손성애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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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 관리자 | 작성일 l 2023-06-12 09:26:39.0 | 조회수 l 1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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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정태성 교수, (우) 손성애 교수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정태성 교수(소아치과)와 손성애 교수(치과보존과)는 6월 9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3년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국민구강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정태성 교수는 대한장애인치과학회 8대 회장(2019년~2022년)을 맡아 장애인 치과 진료에 대한 체계 정립 및 정책 개발 등 장애인과 의료진을 위한 진료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태성 교수는 “우선 전국에 장애인 치과 진료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의료 복지는 아직 비장애인과 차이가 크다. 특히 치과는 장애인의 접근성이 낮고,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노인의 구강관리도 안타까운 점이 많다. “장애인과 노인이 편안하면 모든 국민이 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치과계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수상한 손성애 교수는 경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으로서 센터를 이끌어 나가 경남지역 내 중증장애인의 치과 치료 수요를 해소하고, 장애인을 위한 구강질병 예방사업 및 의료봉사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손성애 교수는 “경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앞으로 소외계층인 장애인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의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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