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12월 15일(금) 늘푸른집(중증장애인거주시설) 거주 장애인 및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본원 치과위생사(구강내과 윤지수, 치과보존과 이주희)가 참석하였으며, 16명의 시설 거주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관리교육 제공 후 칫솔질 실습과 불소도포 등을 진행했다.

시설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우 신체·정신적 어려움으로 인해 구강관리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이 정기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라며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서 지속적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