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금)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해피스쿨(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하여 거주 장애인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진행했다.

본원 치과위생사(치주과 조안나, 보험심사팀 박근혜)와 원내 치위생학과 실습생 4명이 참여하여, 시설 거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관리교육과 칫솔질 실습 및 불소도포 등을 제공했다.

시설 관계자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서 연 2회 정기적인 구강관리를 제공해 주어 시설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