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금)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성프란치스꼬의집(장애인생활시설) 거주 장애인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진행했다.

이 날 본원 치과위생사(종합진료실 임륜아, 치과보철과 박수영)와 원내 치위생학과 실습생 총 4명이 참석하였으며, 시설 거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관리교육, 칫솔질 실습, 불소도포 등을 제공했다.

시설 관계자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서 정기적인 구강관리를 제공해주어 시설 장애인의 구강건강 유지 및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