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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암 치료 때 놓치기 쉬운 ‘입안 건강관리’ 꼭 챙겨야 (구강내과 옥수민 교수)
작성자   l   관리자 작성일   l   2025-09-18 17:56:45.0 조회수   l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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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을 앓고 있는 60대 A 씨는 항암 화학요법에 들어간 지 2주 째부터 입안의 타는 듯한 통증으로 음식을 씹기 어려웠다. 단순 구내염이라 판단한 A 씨는 평소대로 연고를 바르는 등 자가 처치를 했지만 증상은 더욱 악화됐다. 결국 탈수와 영양결핍으로 인해 A 씨는 항암치료 일정을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부산대치과병원 옥수민 구강내과 교수는 “암 치료 중 발생하는 다양한 구강 내 부작용은 치료 연속성은 물론 환자의 영양 섭취와 면역 유지, 심리적 안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단순한 불편함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생존율에까지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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