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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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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선생님과 서하얀 간호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l   김은* 작성일   l   2019-04-10 19:02:24.0
친절부서(부서명)   l   구강악안면외과 칭찬대상   l   서하얀
나의 어머님이 15일 동안 입원하고 있다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오늘 경기도로 올라오면서 두 분 선생님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김태영 담당의 선생님께서는 친절하고 겸손하시며, 환자를 가족 처럼 대해주셨습니다.
치료 중에도 자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서하얀 간호사님은 항상 밝은 표정과 부드러운 말씨로 환자를 대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프지 않게 링거 주사를 꽂아주시고,
당뇨 체크 그리고 고혈압 체크할 때 항상 환자의 입장에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야간 근무였는데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셨고,
링거를 제거할 때도 환자가 고통스럽지 않도록 테이프를 세심하게 천천히 제거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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