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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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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과 이현종교수님 진료받으면서 느낀점입니다
작성자   l   이명* 작성일   l   2019-04-19 00:01:57.0
친절부서(부서명)   l   치과보철과 칭찬대상   l   이현종교수님
보철과 이현종교수님 진료받으면서 느낀점입니다.
저는 병원이력이 복잡한 환자입니다.
1. 15년9월 개인병원서 보철교체하던 중 높이가 안맞는 보철을 무리하게 음식을 씹으면서 적응하던 중 7개월만에 턱관절에 이상이 왔습니다.
2. 이를 새로하면 턱이 낫겠지하고 인터넷을 보고 두번째 병원서 보철 진행하였으나
환자가 너무 많았고 의사선생님은 얼굴보기가 힘들었고 간호사님들의 처치가 많다보니
관계자분 모두 다 열심히 하시고 좋은 선생님들이셨지만, 간호사분이 보철을 떼다가
도구로 이를 맞아서 앞니가 금이가고 보철을 간호사분은 저의 턱을 잡고
의사선생님이 아닌 관계자분이 무리하게 집게로 빼는 등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러다 무슨일이 일어날꺼 같은 두려움까지 들더군요, 그 후 보철물이 탈락이 안되어서, 마무리 못하고. 서울대학병원에서 관찰하며 보내다, 보철이 흔들리게 되어, 가까운 부산대치과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교수님은 진료시 저를 마치 앞에 보철을 해주신 선생님이 연결해서 봐주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고충을 잘 들어주셨고, 제 보철물이 잘 붙어있는지 안에 이가 안전한지 현미경을 끼고 최선을다해서 확인해주셨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보통 병원은 저 같이 마무리안된 환자는 왜 이병원에 왔지 제작한 병원가서 물어보세요 라고 합니다.
오늘은 마무리를 하고 돌아오는 날입니다.
보철을 조심스럽게 탈락시켜주셨구요, 이와 잇몸 등 모두 꼼꼼히 보시면서 설명해주시고,
저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제가 질문을 하기도 전에 모든 설명을 하셨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해주셨고, 치실로 관리하도록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신기합니다. 인술을 베푸시는 의사선생님을 만나게 되서 감동받은 날이었습니다.
생각없이 덥석 보철교체를 하다가 제가 격은 일 모두 설명은 못드렸지만, 엄청난일이 저에게는 일어났지요,그 후 좋은치과의사 선생님을 찾는일은 좋은 배우자를 찾는일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3년이상의 고통스럽기까지 했던 시간들이 끝났습니다. 오늘 보철을 마무리 해주신 이현종교수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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