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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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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선생님 친절한 진료와 상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l   김미* 작성일   l   2019-07-09 08:48:31.0
친절부서(부서명)   l   치과보철과 칭찬대상   l   오유경선생님
친정어머니께서 40대부터 틀리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집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여 거의30년을 처음 그대로 틀리를 이용하셨어요.
틀리가 입안을 찌르거나 건드리면 입안이 헐어 제대로 식사하지 못하시고 늘 불편하게 계시다가 이제서야 집안 형편이 좋아져
2년전 임플란트라도 해볼려고 친구 두녀석 병원에 가 검사를 해보니 임플란트를 할 수 없다는 말에 친정어머니는 절망을 하셨어요.
너무나도 이에 대한 소증함을 아시기에 실망하신 어머니의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하다 이번이 다시 도전하여 임플란트 가능하신지 재확인차 서울에 있는 유명한 병원을 가보았지만 역시나 불가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럼 틀리라도 남은 여생 편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부산 하단오거리 병원들과 해운대 유명한 병원들 모두 가보아도
기존 틀리 재사용하기시나 새틀리 비용만 간단하게 설명하시는 분들로 엄마는 실망을 금치 못하시고 ' 여태 뭐하고 살았나' 하는
자책도 하셨어요.

그러다 하단오거리 병원들 1곳 중 양산부산대치과병원 정창모 교수님을 소개해주시어 가셨고 거기서 오유경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저도 천안에 거주하며 부산과 서울 오가며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몇 번 병원들을 가보았지만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도 난이도가 있는
시술은 절대하지 않는 안정적인 진료와 성의없는 답변들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엔 마음을 치료해주시는 오유경 선생님을 만나 마음이 너무나도 편하고 선생님께 감사할 뿐이라며 제가 그 말을 듣는 순간
너무나도 고마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친정어머니 치료가 마무리되어가는데 그간 어머니 얼굴 주름도 더 펴지고 음식도 잘 드시고 계셔서 제마음이 편하다 못해
기쁩니다. 아무리 의료기술이 뛰어나더라도 사람의 마음까지 고쳐주는 의사가 명의가 아니겠어요!

오유경선생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러한 마음으로 다른 많은 분들에게도 진료 부탁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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