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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정민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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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 김현* | 작성일 l 2025-08-18 18:12:06.0 | |
| 친절부서(부서명) l 소아치과 | 칭찬대상 l 음정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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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민 선생님 오늘도 한결같이 서준이와 저를 밝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저는 오늘 많이 걱정했거든요. 이제 아이가 치과의 고통(?)을 제대로 알게된지라 많이 울고 거부하면 힘들텐데 .....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처럼 밝게 맞아 주시고 서준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 해주시면서 치료해주셨습니다. 오늘 마취제도 준비해 놓으셨는데 엄마인 저의 의견을 그냥 지나치시지 않고 이해하고 선생님 입장에선 힘드실 수 있는데 수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서준이가 특별하게 태어났잖아요? 그런데 선생님, 한번도 특별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특별히 더 신경 써주시고 천천히 말씀해 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준이가 처음 양부대 치과에 갈 때는 큰병원에서 수술해야 할 거 같다고 해서 멀리까지 찾아 갔지만 지금은 큰병원에서 해야 해서가 아니라,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갑니다. 선생님은 서준이 치아 뿐 아니라 저와 서준이 마음까지도 늘 따뜻하게 치유해 주세요. 선생님께 치료 받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서준이 머리 잡아주시느라 고생하신 대학원생 박준형 선생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힘드실텐데 제가 무안할까봐 " 원래 땀이 많다고 괜찮다고 " 해주시면서 서준이 이마도 쓰담쓰담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예쁘게 말씀 해주시고, 진료 받는 동안 서준이 돌봐주신 빈재현 선생님과 박태영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선생님들 지금처럼 따뜻하고 멋진 의사선생님으로 남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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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과 김수민 선생님 최고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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