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치러진 국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IBCSOMS, International Board for Certification of Specialists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시험에서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 출신인 박한결 선생과 전다니 선생이 국제전문의 자격시험 (필기 및 구술시험)을 통과하여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아울러 이전에 본원 수련 출신으로 국제전문의 자격을 기취득한 강영훈, 이주민, 정유진, 이형근, 백영재 선생들과 합치면 본원 구강악안면외과 출신인 총 7명이 국제전문의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본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교육과정이 국제적 수준에 도달하였음이 입증된 계기가 되어 자긍심을 갖게 하였다.

이번 전문의 시험감독관으로 한국에서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김욱규 교수와 더불어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오희균 교수가 시험감독관으로 참가하여 본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위상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