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 미얀마서 더 크게 키운 ‘나눔의 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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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 관리자 | 작성일 l 2019-05-28 15:50:19.0 | 조회수 l 3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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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지난 5월 18일(토)부터 5월 24일(금)까지 미얀마 만달레이에 위치한 Ayudana Hospital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의료봉사활동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공공의료실장(구강악안면외과 황대석 교수)을 필두로 치과보존과 박정길 교수, 치과보철과 이소현 교수, 부산대학교병원 치과진료센터 송재민 교수, 치과마취과 안지혜 진료교수 등 총 11명이 참석하였고 치과진료팀과 수술팀으로 나뉘어 활동했다.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미얀마 국민 115명에게 발치, 레진, 스케일링, 틀니 등 총 313회의 치과진료를 제공하였고 구순구개열을 진단받은 총 12명의 환자들에게 구순열 수술을 시행했다. 또한 선진치의학 전수를 위해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시술 강연을 시행한 후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임플란트 엔진 및 핸드피스 등을 기증했다.
특히 이번 해외의료봉사 중에는 Ayudana Hospital의 상위기관 관계자가 방문하여 본원 의료봉사단의 진료 및 수술 장면을 촬영하여 본원에 대한 감사와 현지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게시했다. 관련 영상은 Htein Linn의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신상훈 병원장은 “본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치과병원으로 책무를 다하기 위해 국내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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