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4월 18일(금) 웅상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치과의사 윤영훈(치주과)을 포함한 총 7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41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구강검진 및 상담, 그리고 필요한 치과 진료(스케일링 등)를 제공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의 관계자는 “매년 우리 복지관을 찾아와 어르신들께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제공해 주셔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구강 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