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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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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정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작성자   l   김태* 작성일   l   2020-10-26 22:33:19.0
친절부서(부서명)   l   치과보존과 칭찬대상   l   최양정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10살 김민준 환자의 보호자(부)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보존과 최양정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었으나, 다소 늦게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먼저,저희 아들이 윗니중에 대문니를 신경까지 다쳐서 병원을 급히 찾았을때, 예약도 하지않고 찾아갔지만, 진료시간이 마감하고 저녁 7시가 넘은 시간까지 혼자 남으셔서 밖이 어두워질때까지 저희 아들을 치료해 주시고 다쳐서 아프고 놀랜 아들을 다정한 목소리로 진정시켜주시고 진심을 다해 치료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든 다친 신경을 죽이지 않고 치료할수 있는 여러방안을 고민해주시고, 말씀해 주실때는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신경써서 치료해주셨는데 다친 이빨을 다시 부러뜨려서 찾아갔을때는 부모로써 책임을 다하지 않아 죄송했고 너무 부끄러웠는데도, 놀래지 않게 웃음으로 아이를 대해주시고 , 다시한번 정성을 다해 치료해주시는 선생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민준이도 집에와서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여러번 하였고, 세번째 치료하러 갔을때는 안사람과 같이갔었는데 , 저희 안사람도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선생님 같다고 너무 좋다고 하였습니다.

안사람과의 대화를 여과없이 그대로 말씀드린다면, "대학병원 의사를 하실정도면 엄청 공부 많이 하셨을테고, 고생도 엄청 하셨을텐데, 다소 권위적일수도 있을텐데, 참 드라마에서나 볼 것같은 인품으로 우리 아들을 치료해 주시고 계신다. 너무 품위있고 따뜻한 분이다"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이후로도 항상 한결같은 모습으로 저희 아들을 치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따뜻한 모습이 몸에 베여있으셔서, 모든 환자에게 똑같이 대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늘 보며 , 감탄과 감사의 마음을 저희 가족은 가져왔었습니다.
오늘 민준이의 치료를 마지막으로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잘알지 못하지만, 다시 뵙기가 힘들다는 말을 전해 듣고 오늘 저녁 저희가족은 식사시간 선생님에대한 감사의 이야기와 아쉬움으로 저녁식사 내내 이야기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서면으로나마 그간 저희 아들에 대해 누구보다 따뜻하게 웃어주시고, 진심을 다해 치료해주시고, 보호자와 환자가 마음으로 느낄수 있는 의술을 베풀어주신점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항상 어떤 자리에서든 건승 하시고 , 병원 內 에서도 꼭 건승 하시기를 환자의 보호자된 마음으로 빌고 또 빌겠습니다. 모든 의사선생님이 선생님 같으시다면 , 정말 환자들이
행복할거라 생각 해보았습니다.

최양정 선생님 ! 선생님 덕분에 민준이를 비롯하여 저희 가족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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