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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런일도 다 있다니! 이신규 교수님 정말 감사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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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 김설* | 작성일 l 2025-09-29 13:49:21.0 | |
| 친절부서(부서명) l 직접입력 | 칭찬대상 l 이신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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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0세로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언제부터인가 앞니 하나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큰일 났다싶어 동네 치과에 가서 이 흔들리는 잇발을 어떻게 치료좀 해주십사하고 부탁을 했는데 이것은 치료가 안되고 뽑고 인플란트를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걱정이 되어 부산의 대형 치과에 가서 다시 똑같은 문의를 해도 똑같은 답이었습니다. 잇발을 자꾸 더 많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큰일이다 싶어 서울의 S대병원에 갔습니다 우리나라 병원 1, 2위인 종합병원 치과에 갔는데 그곳에서도 이 잇발을 살릴 방법은 없고 흔들리는 이와 그옆의 이도 흔들거리고 있으니 두개를 빼고 임플란트 2개를 심어 양옆의 이에 거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방법외에는 어떤 방법도 없습니까?? 이 이를 살리는 방법은 정말 어떤 방법도 없습니까? 답답한 심정에 물어봐도 다른 어떤 방법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보험으로 하는 임플란트는 이미 했는데 그때도 고생을 많이 했는데또 이를 빼고 2개나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고~~ 한숨이 나왔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많이 걸릴고 아프고 또 돈은 얼마나 필요할까??걱정이 걱정이피로를 만들고 그렇게 날 밤을 새우기도 하였지만 그렇게 우리나라 최고의병원에서도 방법이 없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부산에 와서 걱정만 하고 있을때 어떤 지인이 그것 양산대부산대병원치과병원에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생각으로 서울 S병원에서도 방법이 없다는데 가봐야 하나 했더니 안되면 본전 속는셈치고 치료나 받아보라고 강력하게 권하길래 알겠다하고 바로 예약하여도 한참 기다려 접수날이 나옸고 그날 갔더니 이를 안빼고 치료를 해주겠다고 하길래 너무 놀라고 반가워서 안빼고 해주신다고 하셨습니까 하니 이래저래하는 방법을 대강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빨리 해보고 싶은데 예약이 한달넘게 기다리게 되어 답답했지만 기다리고 기다려 그날이 되어 예약시간보다 한시간넘게 일찍가서 기다려 치료를 했는데 마취를 하고 두시간을 넘게 소리만 들리는 데 숨죽이며 기다린후 이제 다 되었다고 하시면서 얼굴 덮게를 치우고 거울을 주시는데 이게 정말인가? 기적같은 일이~~내가 보면서도 진짜네~~세상에 이런일다 다 있다니!!너무너무 감사감사합니다 소리가 나도 모르게 자꾸 나왔습니다. 흔들이는 잇발은 없고 다시 나의 본 잇발이 가지런하게 제자리에 있다니 보고도 믿어지지 않아 혀로 확인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것은 기적이다 싶은 생각 대형 병원에서도 임플란트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했는데 나는 지금 바로 나의 이가 가지런히 있는 이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고 그냥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모두가 안된다고 한일이 지금 나에게 일어났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다니!! 이신규 교수님 감사감사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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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돌봐주신 두 분 선생님께 드리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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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도 다 있다니! 이신규 교수님 정말 감사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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