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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를 위한 장애인 구강 건강 관리법
작성자   l   관리자 작성일   l   2020-09-10 14:38:08.0 조회수   l   2535
첨부파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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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의 선택

① 장애에 따라 적합한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일반적으로 치아를 2-3개 덮을 정도의 사이즈와 보통 단단하기의 나일론 모가 좋다고 하나, 큰 칫솔과 단단한 모의 사용이 청결효과가 높을 때도 있다.

 

치약의 선택

① 6세 미만 : 500ppm 이하의 불소가 함유된 치약

② 6세 이상 : 최소 1000ppm 정도의 불소가 함유된 치약

 

칫솔질 방법

칫솔모가 치면에 닿으면, 어떤 방법으로 칫솔질해도 괜찮다. 특히 문제가 없다면 현재 하고 있는 칫솔질 방법으로 더 확실히 칫솔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칫솔질 시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한 출혈이나, 잇몸 손상 등에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가 있는 경우, 칫솔질 방법과 칫솔 종류를 바꾸는 것을 검토하도록 한다.

 

① 횡마법 - 칫솔을 치열에 따라서 좌우로 문지르듯 치아를 닦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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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폰즈법 - 위, 아래 치아를 지긋이 다물고 칫솔모를 치아 표면에 직각이 되게 위치시키고, 비교적 큰 원을 그리듯이 칫솔모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치아 및 잇몸을 닦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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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칫솔 및 구강 위생 관리 보조기구의 사용

① 전동칫솔

- 손목에 힘을 빼고 한 곳에 3~5초 정도 머무르며 서서히 옆으로 이동하며 사용

② 흡인 기능이 있는 칫솔

- 양치 시 타액 또는 양치액이 기도나 식도로 넘어갈 위험성이 있는 경우 흡인 기능을 가진 칫솔을 추천

③ 칫솔질 보조기구

- 칫솔질을 할 때 개구 유지가 어려운 경우 개구 보조기구를 사용 - 의료용 개구기가 없으면 나무젓가락에 거즈를 말거나 고무튜브 등을 사용

④ 청결 보조구

- 일반적으로, 칫솔로는 곤란한 치아 인접면과 제일 안쪽 어금니 뒷면의 청결에는 치실과 치간칫솔 등의 보조구를 사용 - 무치악 환자와 결손치가 많은 환자에 대해 구강점막의 청결에 스펀지로 만들어진 스펀지 브러시를 사용 - 고령자와 혀 기능에 장애가 있는 경우, 설태의 부착과 음식물 잔류, 염증 등 혀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므로 혀 클리너 사용을 권장(혀 표면은 부드러워 손상되기 쉬우므로 힘을 너무 주지 않도록 주의)

 

구강 위생 관리 보조

누워있는 상태라면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휠체어나 의자에 앉은 상태가 편한 경우 보호자가 뒤에서 끌어안듯이 선 자세에서 칫솔질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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